금융부문이 IT경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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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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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미국 경기의 회복 여부와 대통령선거가 올 하반기 IT경기를 좌우할 the gist 변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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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올 하반기 IT경기가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나빠질 것으로 보는 이유로는 7명이 투자위축을 들었으며 6명이 경기불안, 3명이 미국 경기 위축을 지적했다. 상대적으로 하반기 IT경기가 상반기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전체의 10%에도 못미치는 4명에 불과했다. 또 하반기 사업계획을 수정했다고 응답한 CEO는 10%에 못미쳐 하반기 시장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IT업계 CEO들의 강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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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올 하반기 IT산업의 이슈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는 CEO 17명이 ‘미국 경기’를 지목해 미국 경기의 회복 여부에 따라 국내 경기에 큰 effect을 끼칠 것임을 시사했으며 ‘설비투자’(11명), ‘대통령선거’(10명), ‘통신시장 구도 變化(변화)’(9명), ‘政府(정부)정책’(3명) 순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국내 IT경기는 은행통합과 주5일 근무제 등으로 금융전산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금융부문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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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IT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는 10명이 금융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점을 주요 이유로 꼽았으며, 9명은 전반적인 경기회복세를 이유로 들었다.
금융부문이 IT경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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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올 하반기 IT경기 전망에 상대하여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22명이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40%에 이르는 17명은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하반기 IT경기 회복을 주도할 업종으로 30명이 은행·카드·보험 등을 포함한 금융부문을 꼽았으며, 통신과 공공분야 투자확대가 IT경기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응답한 CEO도 각각 27명, 22명이나 돼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통신과 공공부문의 IT 수요확대가 침체에 빠진 국내 IT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分析됐다.
올해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매출목표를 달성했다고 응답한 CEO는 전체의 53%(23명)에 달했으며, 매출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응답자는 37%(16명)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본지가 컴퓨터·통신장비업체 등 엔터프라이즈부문 CEO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 하반기 사업戰略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