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표준제정 통합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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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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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참조>
다. 전문가들은 국가 GIS표준이 서둘러 확립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GIS표준을 위한 통합체계정비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어떻게 바뀌나=국가지리정보시스템 추진위원회는 7개 분과 소위원회가 담당해온 표준화업무를 표준화 분과위원회로 이관할 방침이다.
GIS표준제정 통합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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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GIS표준은 NGIS 구축을 위해 가장 시급한 Task 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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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2차 NGIS 기본계획에서는 표준화 업무를 각 분과위원회별로 추진하고 총괄조정분과가 NGIS표준을 심의·제정토록 해왔으나 변경 기본계획에서는 해당 기관별로 표준화 기초연구 및 표준안 제안을 추진하고 제안한 표준안은 표준화분과위에서 검토, 보완과 심의 과정을 모두 거쳐 바로 국가GIS 표준으로 제정된다된다.
표준화 분과위원회는 국립지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표준화 관련 전문기술 보유기관을 중심으로 분야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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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效果=전담 분과위원회 신설 및 전반적인 표준화 체계 재정비에 따라 적시에 표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표준 제정 절차가 간소화될 展望(전망) 이다. 이와관련 국가지리정보시스템추진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보다 현실에 걸맞은 표준화체계를 정립해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리정보시스템 추진위원회는 이번 표준화기반 정비를 계기로 국제표준화기구와 개방형GIS컨소시엄(OGC) 등 국제표준화 기구에 적극 참여, 국제표준 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단계적으로 국내 표준을 국제 표준으로 상정하는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리정보분과위·지적정보분과위·기술분과위·활용유통분과위·인력양성분(成分)과위·산업육성분(成分)과위 등 7개 분과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온 표준업무가 표준화 분과위원회로 일원화된다된다.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추진위원회가 25일 발표한 제 2차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기본계획 변경안은 GIS표준 제정을 위한 통합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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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경안에서는 표준화 전담 분과위원회 신설과 기존 분과위원회의 역할 재정립을 통한 표준 통합 체계 확립을 명시하고 있다 건설교통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행정자치부·과학기술부 등 부처를 망라한 범政府(정부) 사업에서 관련 부처 간 사업 중복을 피하고 창구를 단일화하는 방안(方案)도 마련됐다.
NGIS추진위원회는 이와함께 표준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보기술 및 비정보기술 분야의 전문기술을 보유한 기관을 대폭 참여시켜 표준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국가 간 협력도 보다 용이해진다. 이에따라 표준화 기초연구 및 표준안 제안을 표준의 직접적인 수요기관인 관계기관이 추진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내용이 표준에 반영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