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대상에 대한 인식론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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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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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대상4 , 외부 대상에 대한 인식론적 검토인문사회레포트 ,
로크 인식론 비판을 중심으로 외부 대상에 대한 인신론적 검토를 기술한 리포트입니다. 색깔, 소리, 맛, 냄새, 촉감은 2차 성질이다. 고체성, 연장성, 모양, 운동성, 수, 용적, 조직 등은 observe자의 컨디션, observe조건에 상관 없이 일정하므로 사물에 내재한 성질이고 1차 성질이다. “1차 성질은 대상과 분리될 수 없고 물체에 내재적인 반면 2차 성질은 대상 자체에 내재하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에게 다양한 감각을 일으키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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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대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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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로크가 1차 성질과 2차 성질을 어떻게 정이했는지는 다소 불분명한데 로크의 주장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보자. 만약 어떤 성질이 대상에 내재해 있다면 그리고 오직 그런 경우에만 그 성질은 1차 성질이다. 이런 정이가 갖는 난점은 로크 시대 이래 과학이 색깔, 소리, 맛, 냄새, 촉감을 결정하는 분자들의 다양한 구조를 이해하기 처음 했다는 데서 발생한다.”
위의 정이에 대한 대안으로 다음 정이를 검토해 보자. “관념이 물질적…(drop)
외부 대상에 대한 인식론적 검토
로크 인식론 비판을 중심으로 외부 대상에 대한 인신론적 검토를 기술한 리포트입니다. 나는 로크가 실체를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어떤 것’으로 이야기했던 것은 당시의 과학 발전 수준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2차 성질이 색깔을 결정하는 분자의 구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색깔 자체를 뜻한다는 식으로 위 정이를 옹호하려 한다면 우리는 그 주장을 1차 성질로 구분된 성질에 까지 확장시킴으로써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 좀 더 미묘한 문제를 다루기 전에 먼저 로크의 인식론을 검토해보자. 로크는 사물의 성질을 1차 성질과 2차 성질로 구분했다. 대상의 성질 중 이의 여집합이 2차 성질이다. 임의로 한쪽을 내재적 구조, 한쪽을 감각으로 구분해야할 이유는 없기 때문일것이다 사실 이는 고체성, 연장성 같은 용어를 대상의 물리적 고체성, 연장성을 가리킬 때와 그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가리킬 때 구분 없이 씀으로써 발생하는 언어적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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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로써 observe도구를 통해서만 인식할 인식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약간 번형된 정이는 이의 정확한 예이다.
색깔을 결정하는 분자의 구조는 모양을 결정하는 분자의 구조 만큼이나 대상에 내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