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전자주민증 사업 `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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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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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주민증 사업 `문 열린다`
이 사업은 새로운 카드 제작 보안 기술 및 IC칩 관련 암호화 기술 등을 적용, 전자주민증 위·변조 방지 기술을 한층 改善(개선) 하고 전자주민증을 통한 online 신분확인 기능 등 다양한 복지·행정 서비스 기반 마련을 goal(목표) 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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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업자인 삼성SDS컨소시엄 등은 2007년 5월 말까지 IC형 주민등록증 시험 발급을 위해 △주민등록전산정보시스템구축 △시험용 발급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 구축 △1 곳 이상의 읍면동 시스템 구축 등을 완료한다.
전자주민증 사업 `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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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6일 기술적 타탕성 검토를 위해 4억원 규모의 ‘주민증 발전 모델 연구 용역 2단계 사업(시스템 구축·개발)’을 발주한데 이어 이번주 삼성SDS컨소시엄과 사업계약을 체결, 새해부터 시험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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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政府는 7월말까지 2개 월 동안 전자주민증 신청·발급 시스템 시험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
전자주민증 사업 `문 열린다`
행자부 관계자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전자주민증 적용에 앞서 소규모 시험 시스템을 구축, 시험적으로 전자주민증을 발급·운영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현행 플라스틱형 주민등록증을 대체하는 政府 정책 지원 기반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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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주민증 사업 `문 열린다`
政府가 추진해온 전자주민증 사업이 10여년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다.
특히 행자부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자주민증 개인인증서를 지하철 무료 승차권으로 활용하는 경로우대 시험 서비스를 일부 지하철 구간에 적용하는 등 IC카드가 국민 편익과 활용 가치 차원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다.
이에 따라 政府가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현행 주민등록증 改善(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해온 전자주민증 보급 사업이 시험사업을 통해 10년여만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政府는 △본인확인 △주민증 진위확인 △전자政府 및 행정기관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인증 △지하철 경로자 우대 무임승차 △Internet뱅킹 공인인증서 저장매체 △현금영수증 카드 등의 기능 구현을 실제 시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