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 유전과 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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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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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XYY형 성염색체(超男性)
이는 남성적 특징을 나타내는 Y염색체의 수가 증가하는 경우로 1961년 Sandberg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범죄와의 관계에서 주로 문제되었다. 공격성을 띠고 있어 성범죄나 방화, 살인 등의 강력범죄로 이어진다는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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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러한 경우에 속하는 경우 조발성 범죄가 많고, 뇌파측정(測定) 에서 간질환자의 뇌파와 유사하게 되어 간질의 공격성, 폭력성이 재현되게 된다
이 경우 재래식의 교정교화방법으로 교정이 거의 불가능하며,?平均(평균)초범연령이 13, 4세로 일반인의 18세에 비해 상당히 빠른 특징을 지닌다.
② 성염색체와 범죄
1) XXY성염색체(Klinefelter증후군)
여성적 남성에 의한 범죄로서 여성적 특징을 나타내는 X염색체의 수가 증가하는 경우로, 저지능, 반사회적 경향, 자신감의 결여, 정신적 미숙이 특징이 나타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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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 유전과의 관계
1. 견해의 대립
1) 유전소질 인정 견해
이 견해는 범죄자의 혈연 중에 범죄성을 유발하기 쉬운 나쁜 유전조건으로서 내인성 정신병(정신분열증, 조울증, 간질 등)과 정신병질, 정신박약, 음주벽, 범죄상습성의 특징을 갖는 자가 있는 경우에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훨씬 커진다고 보는 견해이다.
(Luxemberger, Stumpfl)
2) 유전소질 부정 견해
유전소질을 부정하는 견해는 Gillin, Bernhardt, Sutherland 등 사회학자의 견해이다.
2. 범죄와 유전과의 관계에 대한 주된 연구
① 쌍생아연구
일란성 쌍생아와, 이란성 쌍생아를 비교 각기 범죄를 저지르는 일치율을 비교하여 일란성 쌍생아가 그 일치율이 높은 경우 범죄에 있어 유전소질의 중요성을 인정할 수 있다
?Galton - 쌍생아 연구의 단서(시초)
?J. Lange - 쌍생아 연구를 범죄생물학에 도입
그의 저서 [운명으로서의 범죄]에서 일란성 쌍생아의 범죄 일치율은 64.4%라 하여 범죄성의 형성은 유전소질에 의하여 결정적으로 좌우된다고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