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글로벌 IT 기상도](2)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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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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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닷컴 등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SW를 누리망 사이트에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려는 업체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오픈소스 SW도 지난해에 이어 주요 컴퓨터 업체들과 각국 政府(정부)의 지지에 힘입어 세력을 넓혀갈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SW 6% 성장,오픈소스 세력 강화=IDC에 따르면 SW 시장 규모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연平均(평균) 6%씩 성장해 2009년에 27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새해 글로벌 IT 기상도](2)컴퓨터
PC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이 점쳐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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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시장 성장속 가격인하 지속=시장 조사 업체인 IDC는 올해 PC 시장이 10.5%의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올해 세계 PC 시장은 지난 해 예상 성장률 15.8%, 2004년 성장률 15.3%에 못미칠 전망이다.
특히 노트북 비중이 PC 시장에서 크게 증가, 올해를 기점으로 전체의 40%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밖에 디지털 데이터의 이용 증가와 용량 증대로 스토리지 시장이 두자릿수로 성장하고, PC의 소형화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SW) 시장은 시장 체질 및 업계 판도 alteration(변화)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서비스로서의 SW’에 사업의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힌 대목은 주목할 만 하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가트너는 2007년까지 PC 시장 상위 10개 기업 중 3개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설명
각국 政府(정부)의 저가 PC 공급 계획과 지난해 미국 MIT가 발표한 100달러 PC 공급 계획도 저가 PC 시장 활성화에 影響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MS는 윈도 온 라인과 윈도 오피스 등 온 라인 서비스 계획을 지난해 발표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차세대 윈도 운용체계(OS)인 ‘윈도 비스타’와 오피스 차기 제품인 ‘오피스 12’를 introduce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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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세계 노트북 시장에서는 델·HP·에이서·도시바·레노버 등 빅5 업체가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세계 PC업계의 양극화 현상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核心(핵심) 요인은 업체들의 인수합병(M&A) 증가, SW의 누리망 서비스화, 오픈소스 SW 도입 확대, 윈도 비스타 출시 등이다. 치열한 가격경쟁은 이를 더욱 부채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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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올해 PC 출하대수를 지난해 대비 10.5% 증가한 2억2829만대로 봤지만 판매액은 전년대비 0.4% 감소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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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PC는 지난해 같은 판매량 증가속의 매출감소 심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