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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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9 08: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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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독인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존 웨슬리가 생기 넘치는 기독인으로 회심한 얼더스케이트 체험에서 어네스트 레덴베리 라는 교수는 기독교 신앙에 매우 열정적이었고 성공회의 예배법을 적용할 때 매우 엄격하였으며 도덕적이었으나 여전히 용서와 평화로 나타나는 신앙에 굶주려 있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웨슬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체험적 지식은 물론 확신도 없어서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를 수가 없었다. 이 시기에는 능력도 구원의 신앙도 없는 회심이었을 것이다. 어떤 전통은 회심을 성년기에 갖게 되는 심리학적 체험이라고 하고 어떤 해석은 절망적인 죄인이 덕스러운 인간으로 change(변화)하는 것을 강조한다. 제레미 테일러의 [거룩한 삶과 죽음의 규칙]은 그가 올바른 의도의 核心(핵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웨슬리가 아 켐피스 테일로 및 로의 저서를 읽은 것이 그가 성경적 기독교로 회심한 계기가 되었거나 혹은 하나님을 섬길 능력을 부여받게 된 것이 아니라 단지 종교적 문제들에 대한 깨달음을 증대시켰을 뿐이었다.
기독교회심4[1].7
존 웨슬리의 회심: 능력으로의 change(변화)
기독교 공동체 내의 전통들은 회심을 여러 가지로 해석한다. 웨슬리는 확실히 종교의 목표(goal)와 목적을 알았지만 목적 달성 수단에 관련되어는 혼동하고 있었다. 그는 조지아의 체험에서 자신의 영적 성장과 개발을 교훈들, 규칙들 결심을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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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웨슬리는 신앙이란 믿음의 일종으로서 이성적 근거들에 대한 동의라고 표현했다. 윌리엄 로의 기독자 모형 경건과 거룩한 삶에로의 진지한 부름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의 넘치는 높이와 넓이의 깊이를 확신하게 했다. 웨슬리는 22세의 젊은이였을 때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를 접하고 진실한 종교란 마음에 자리 잡는 것이며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의 모든 생각 뿐 아니라 말과 행동에까지 미친다는 것을 알기 처음 했다. 웨슬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알 뿐 아니라 구주께서 또한 그 자신을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기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