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교육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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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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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쓰는 사람(노심자)을 육체적 힘을 쓰는 사람들(노력자)이 양식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은 “천하의 통의(통의)”라고 하였다. 맹자도 대인과 소인은 큰 몸 즉 마음을 쓰는 사람과 작은 몸 즉 육체를 쓰는 사람으로 구분할 때 그것은 도덕적 품위의 구분이라고 할 수 있따 누구든지 마음을 쓰서 선성을 계발하면 군자가 될 수 있고 그렇지 못하여 육신의 욕정에만 매이면 소인이 될 수밖에 없다. “군자가 나라에 살고 있으므로 임금이 그를 등용하여 안부존영(안부존영)을 기할 수 있고, 그 나라의 젊은이들이 군자를 따라서 배우면 효제충신(효제충신)을 지키게 된다된다. 그러니 군자는 거저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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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과 “소인”, 혹은 “군자”와 “야인”의 구분은 사회적 계급의 구분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공자는 그 구분을 도덕적 품위의 구분으로 사용하... , 맹자의 교육사상인문사회레포트 ,
“대인”과 “소인”, 혹은 “군자”와 “야인”의 구분은 사회적 계급의 구분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공자는 그 구분을 도덕적 품위의 구분으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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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등문공 상 신농장) 이러한 사회적 기능의 분담은 옛 「좌전」(좌전)에 “군자는 마음을 쓰고 소인은 힘을 쓰는 것, 이러한 전통은 옛 임금 때부터 내려 오는 제도이다”라는 말에서 표현되어 있기도 하다.
맹자의 교육사상
“대인”과 “소인”, 혹은 “군자”와 “야인”의 구분은 사회적 계급의 구분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공자는 그 구분을 도덕적 품위의 구분으로 사용하였다. 즉, 엘리티즘의 국면을 보여 주고 있따
이와 같이 노심자가 노력자의 부양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바로 그의 도덕주의적 논거에 있따 공손추가 옛 「시경」(시경)에 “일하지 않고서 먹어서는 아니된다”고 하였는데 군자가 농사를 짓지 않고서도 살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고 물었을 때 맹자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토지제도상으로도 정전제(정전제) 아래서 노심자 계급을 위한 공전(공전)을 먼저 가꾸고 그것이 끝난 후에야 사전(사전)을 돌보는 것으로 되어 있따(등문공 상 위국장) 그리고 학교를 세워서 교육을 하는 것도 인륜을 밝히기 위한 것이나 “군자의 삼락”에서 언급되었듯이 천하의 영재를 모아서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나 맹자는 한 편으로 모든 사람은 선성을 확충하거나 회복하면서 군자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 편으로 군자가 아닌 소인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말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