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귀신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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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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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는 복잡한 계산을 해야하는 수학을 싫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베르트의 꿈에 이상한 것이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로베르트가 싫어한 `보켈 박사의 꽈배기 빵 문제` 같은 것들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수학귀신에 나온 용어들이 우리가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쉼게 풀어썼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느 날 밤 수학귀신은 수학 지옥/수학 천국에서 온 초대장을 가지고 왔다. 그러나 수학귀신은 그런 것들을 모두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깊게 가르쳐주었다. `팩토리얼은 엄…(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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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데 과학讀書感想文을 쓰기 위해 다시 이 책을 읽어보니 전보다 더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때는 이야기만을 읽었다. 로베르트는 그 곳에서 피타고라스 숫자 훈장 목걸이를 받게된다 다음 날 로베르트는 잠에서 깨어 아직 목에 걸려 있는 훈장을 보게된다
이렇듯 소재부터가 독특한 `수학귀신`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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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귀신을 읽고나서 나서
악몽을 자주 꾸는 로베르트라는 아이가 있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도 또 한번보고 싶다. 로베르트는 그를 꿈에서 그에게 수학에 관한 것을 배우게 되었다. 로베르트는 그와 지내면서 점차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다. 너무 큰 수까지 올라가거나 소수점이 많이 내려가는 복잡한 계산 문제들을 접하다보면 수학이 싫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나는 원래 책을 내용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덮어버리기 때문에 그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 로베르트에게 수학귀신은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는 `수학귀신`이었다. 사실 5학년 때 한번 읽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간단한 숫자의 덧셈으로 처음 했지만 나중에는 팩토리얼까지 가서 엄청난 숫자를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로베르트는 대부분의 사람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나타낸다. 나는 혹시 또 놓친 것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번 읽고나서 또 읽어보았다. 전에는 모르던 `루트, √`와 같은 기호를 알면서 읽는 것과 `팩토리얼, !`, `피보나치수열` 등과 같은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