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기업으로 우뚝 선 이즈모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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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2 00: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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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의 관과 제는 학교 등과 같은 공공기관의 기념행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장으로서 기념사나 축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가 있따 그러나 결혼식과 장례식은 냉정한 의미에서 개인적인 행사라고 볼 수 있따 이와쿠니는 시장에 취임하던 날 혼례와 장례식에는 일절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장소를 자기네 쇼핑센터에 두면 손님을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일것이다 이전까지는 행정이란 잔소리나 간섭을 하는 곳이지 인기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Japan 최강의 공무원 집단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제안인 “관혼상제에 참가하는 것을 삼가라”는 것은 행정개혁과 관계된다 중간관리직 이상의 행정인이 되면 관혼상제 참석이 늘어난다.
최우수 기업으로 우뚝 선 이즈모 시청에 대한 글입니다. 업무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만, 여기는 가고 저기는 못가다 보면 입장이 난처해지기 때문에 모두 참석하는 경향이 있따 이로 인한 시간적 낭비는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이로부터 3일째 되던 날 그의 처숙부가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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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니 시장이 쇼핑센터에 서비스코너를 개설할 방침을 밝히자 이곳저곳에서 유치운동이 벌어졌다. . 시민(Citizen)을 위한 행정서비스라는 관점에서 보면 거꾸로 폐를 끼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