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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답사기 - 통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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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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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감동과 여운을 뒤로 한 채 절을 내려와 이 절의 암자인 서운암을 한 번 찾아가기로 했다. 높이 20cm정도의 단이 3개 있는데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위계를 느끼게 해준다.
대웅전의 넓은 마당에서 한 숨 돌린 뒤 대웅전을 돌아 서쪽으로 가면 구룡지가 있는데 아홉 마리 용중에서 이곳에 나아서 끝까지 절을 지키겠다는 아홉 번째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허름한 공장 같은 곳에 차곡차곡 쌓여있어서 그런지 약간은 실망했…(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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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기]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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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기]통도사 , 나의 답사기 - 통도사 -공학기술레포트 ,
레포트/공학기술





다.
이곳을 지나면 바로 통도사를 찾은 目標(목표)인 금강계단을 볼 수 있었다. 문이 공간의 위계성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둘 사이의 위계가 없나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여기서 존재하는 위계성은 ‘단’에 의해서이다.
대웅전은 측면과 배면만 보이고 그 核心(핵심)인 정면은 우리가 들어 갈 수 없는 금강계단으로 나있었다. 즉 부처님만 이 정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오층탑까지 오게 되면 비로소 관음전, 용화전, 대광명전을 볼 수 있었다. 금강계단이 이 절에서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 은 부처님 사리를 봉인하는 것이 창건의 이유였고 또한 통도사의 사회적 권위가 금강계단에서 출발하기 때문일것이다 건축구성면에서도 대웅전과 금강계단은 통도사 전체의 정점에 해당한다.
드디어 도착한 우리는 암자 큰스님의 말씀을 들은 뒤 그 위대한 업적의 산실을 찾았다.
중로전과 상로전사이에는 두공간을 이어주는 문이 없다. 올라가는 길이 멀고, 힘들었지만 16만 도자대장경이라는 이 시대 불교의 최대 업적을 보기 위해 차근차근 길을 밟았다.
불이문에서 관음전까지 걸어가는 동안에도 여전히 금강계단은 관음전에 가려진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래서 금강계단에 대해 끝까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제 중로전을 거쳐 통도사의 가장 核心(핵심)적인 부분이 금강계단이 있는 상로전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들어갈 수도 없었고 멀리서 그냥 바라보았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 곳에서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꼈지만, 부처님의 자비로 편안함도 같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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