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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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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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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력서엔 김태원 씨같이 화려하고 다양한 이력이 없습니다. 본격적인 입학식이 있기 전에 예비대학이란 것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편으로는 존경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화가 났습니다. 화를 내고 화를 냈습니다. 대학생활에 회의를 느낄 때쯤 자신의 열정을 불살라버릴 만한 것을 찾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후회한 들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요 저는 대학을 95학번으로 들어갑니다. 그는 이미 대학시절에 유명해졌…(skip)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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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설명

다. 또한 각종 회사의 인턴사원을 경험합니다. 대학리포터를 스타트으로 각종 공모전에 수차례(次例) 도전, 그리고 수상, 부상으로 수차례(次例) 세계여행을 떠납니다. ‘술’ 한 자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초등 4학년 때까지 상주의 한 시골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살다가 서울 청담초등학교로 전학오게 됩니다. 그 때 술 먹고 뻗어서 알지도 못하는 생전 처음보는 어떤 선배형네 집에가서 자게 됩니다.

김태원 씨는 대학생활을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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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김태원
소금나무
1판 1쇄 2007년 6월
1판 9쇄 2008년 11월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대학생활을 저와는 정반대로 산 사람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입학 후 쭉~ 계속 졸업하는 그날까지 술로 人生(인생)을 허송하게 됩니다. 참 열심히 산 사람입니다. 재수 후 고려대에 입학하고 열심히 삶을 경주해서 구글이라는 세계 최고의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왜 나는 이렇게 살지 못했는가’ ‘왜 나는 열정이 없었는가’ ‘나는 좋아하는 일이 없었는가’ ‘왜 그냥 시간의 흐름에 나를 맞긴 채 그렇게 세월을 보냈는가’ 자문하고 자문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단지 뜨거울 불덩이에 불과하다는 말을 가슴속에 품고 산 사람입니다. 그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 00학번으로 입학합니다. 정말 열심히 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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