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코리아@홈` 플랫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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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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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대규모 누리망 기반 분산 컴퓨팅사업인 ‘코리아@홈’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플랫폼 가동에 들어갔다.레포트 > 기타
윈도 기반으로 설계된 이 플랫폼은 일반인의 유휴 PC자원을 이용, IT·BT와 증권·금융 등의 응용분야 기술 개발에 활용하며 최대 2테라플롭스(초당 2조회 연산), 평균(average) 1.2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갖췄다.
KISTI `코리아@홈` 플랫폼 가동
KISTI는 앞으로 회원을 10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며 회원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최대 9.95테라플롭스급의 세계 4위 슈퍼컴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아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KISTI `코리아@홈` 플랫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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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초고속연구망사업실(실장 황일선)은 초고속 대용량 계산에 필요한 에이전트 PC 1300대(회원 600명)를 확보하고 테라(1테라=1조)급 성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P2P형 플랫폼을 개발, 지난해 말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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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선 실장은 “일반인들의 유휴 PC 자원으로 가치를 창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국제 그리드 등과 연관된 표준화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TI는 지난해 두 次例(차례)에 걸쳐 플랫폼 테스트를 시행한 바 있다아 1차 테스트에서는 1217대의 PC자원을 활용해 최대 53.5기가(1기가=10억)플롭스 평균(average) 31.78기가플롭스, 2차에서는 6472대의 PC자원으로 최대 644기가플롭스, 평균(average) 470.6기가플롭스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