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위에 대한 도덕성의 판단의 근거를 어디에 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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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9 05: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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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의 대표적인 철학자인 벤담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언제나 그들의 행위를 통해서 얻게 될 장래의 쾌락을 생각하고서 행동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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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언명법에 따르면 ‘너의 행위 하나 하나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모두 옳다라고 하는 경우에 행하라 즉 보편 타당한 입법에 따라서 행하고 도덕적 판단을 보편화하여 다른 사람도 그렇다라고 동의할 수 있는 판단에 근거하여 행하라’라고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선한 거짓말의 경우 다른 사람도 상황에 따라서 그것은 용납될 수 있다고 할 것이기 때문에 거짓말은 항상 나쁘다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법칙주의에서 행위의 동기를 중시하고 그 동기가 의무나 법칙에 부합할 경우에 도덕적으로 그 행동은 선하고 무조건 선의지에 따라 의무로 행할 때에만 참된 도덕적 가치를 지닌다고 하는데 여기서 야기되는 문제가되는점 들은 제 1 정언명법에 의해 보완이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법칙주의는 결과보다는 동기를 중시하고 그 동기가 법칙이나 사회적으로 권장되는 의무이기 때문에 도덕성 판단에 혼란이 야기되지 않고 결과만을 중시하므로써 그 결과를 낳게 한 매개 변수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결과주의의 문제가되는점 을 비판하게 된다
그럼 여기서 결과주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문제가되는점 을 살펴보자. 결과주의는 말 그대로 결과를 중시하고 그에 따라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주장하게 된다 이는 공리주의와 의미가 상통한다. 또한 벤담은 심리적으로 인간의 모든 행동의 요인은 쾌락추구와 고통회피로 환원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바로 고통이 유일한 악이요, 쾌락은 유일한 선이라는 가치판단을 도출한다고 주장한다. 공리주의 인간관은 쾌락 혹은 행복을 극대화 하려는 타산적 합리성(prudential rationality)을 지닌 이기적, 계산적 존재일 뿐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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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공리의 원리는 어떠한 종류를 막론하고 모든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정하되, 그 행동이 당사자의 행복(결과를 의미)을 증대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서 모든 행동을 좋다거니 나쁘다거니 판정하는 원리이다.